상주박물관 전통문화대학 문화유적 답사

지난 2012년 4월 30일 오전 8시 상주박물관 전통문화대학 문화유적 답사가 안동시 일원 하회마을, 병산서원, 봉정사에서 이루어 졌다.

 

 

 

 

해설사님이 우리들에게 아주 자세한 설명을 해 주셨다. 하회류씨 입향조 기적비 앞에서 

북촌댁. 큰사랑 중갖사랑 작은 사랑으로 이루어 져 있으며 현재 76칸이 보존되고 있다. 정면의 초가집은 화장실로 안에서나 길을 가는 사람이나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곳이다. 그리고 초가는 후손들에게 어느 한 곳을 비게 함으로 느 채우는 삶에 대한 교훈을 주기 위함이란다. 

 

삼신당600년 묵은 느티나무이다 이곳에 소원을 비는 글들이 이처럼 많이 붙어 있다. 하회탈이 있는 곳이 하회마을의 가장 중심이란다. 그리고 이곳이 가장 명당이란다. 

 

 

 

서애 유성룡의 집 당호가 충효당이다. 

 

류시원의 집 벽에 담연재라는 돌 구멍이 있다. 이곳에 누구나 손을 넣어서 급하게 필요한 돈을 구할 수 있는 곳이란다. 

병산서원 입교당에 앉아서 바라본 만대루와 복덕문의 전경 그리고 펼쳐진 병산의 아름다움 

 

만대루의 아랫기둥은 모두 자연스럽게 자연 그래로이다. 주춧돌에 맞추어 기둥을 깎아 자연스럽게 이어주고 있다. 

 

 

 

 

봉정사 극락전 우리나라 목조건물로 가장 오래된 건물로 정면 삼칸 측면 4칸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둥은 배흘림 기둥 기둥에 포를 얹은 주심포 건축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