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에 대한 코너 제8회 동시문학회 대구팔공산온천관광호텔에서 2009년 6월27-28일 신현득 선생 주제 강연 최춘해 선생의 주제 강연 대구동시모의 공연 상주아동문학회 2009년 6월 월례회 은척 임희주 회원 댁에서 작품 토론과 상주 축제에 대한 논의 각종 단체/문학단체 2009.07.06
천지를 다녀 왔습니다. 압록강에서 바라본 북한 전경 (2009.6.25) 단동에서 바라본 위화도.(1970년대 3층 건물이 아직 그대로이다) 백두산 천지(우리가 도착하자 안개와 비가 그쳤다)(2009.6.25) 천지 오르는 길 (1200개의 계단으로 이어져 있다)(2009.6.25) 철조망 하나 사이에 두고 여긴 단동, 저쪽은 북한 인천대교의 웅장한 모습 갈매.. 교회관계/신봉교회관계 2009.06.29
백두산 천지를 다녀 와서 백두산 천지 올라가기 전 백두산 천지를 배경으로 천지 오르는 길엔 6월 하순에도 눈이 쌓여 있고 칠보산 북한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동방명주호에서 바라본 서해 일출 수풍댐 전경(중국이 발전해서 북으로 전력을 보낸다고 한다.) 멀리 장군총이 보인다 압록강 건너 신의주 평야 교회관계/신봉교회관계 2009.06.29
찬양의 날 유치부 재롱-손녀 수현이 제일 작은 꼬마 유치부 어린이들의 재롱 제3여전도회의 워십 찬양 제4여전도회의 변신 첼로 팀 연주 제2여전도회의 변신 찬양단의 준비 찬양 아세르 하프팀의 찬조 출연 교회관계/신봉교회관계 2009.06.14
크로마 하프 수원 행복한 교회 공연 수원 행복한 교회 초청 크로마 하프 연습중 수원 행복한 교회 초청 크로마 하프 연습중 수원 행복한 교회 찬양팀 수요예배 초청 연주 중 수요예배 초청 연주 중 교회관계/신봉교회관계 2009.06.12
2009년 동시 모음 가지치기 아버지가 전지가위로 과일나무 가지를 자르고 있다 겨우내 함께 견뎌온 가지 쭉쭉 벋어 올라 꽃이 많으면 주렁주렁 열매도 많이 달릴 터인데 나무는 속절없이 그렇게 서 있고 땅에 떨어져 내린 가지는 햇살아래 어지럽게 누워 있다 땀을 흘리며 부지런한 손놀림 아버지는 하나도 아깝지 않.. 나의 문학/동시 2009.05.27
2008년도 분 동시 모음 돌을 닦으며 -태안 천리포에서- 돌을 닦았습니다. 절망이란 이름의 검은 때를 따뜻한 손닿는 곳마다 돌들은 반갑게 제 살빛을 드러냅니다. 태안의 가슴 핏줄마저 막힌 젖무덤 서서히 젖이 돕니다. 돌을 닦다가 문득 물을 끓여 왜놈에게 붇던 돌쇠네 아범을 만났습니다. 치마가 다 닳도록 돌을 나르던 .. 나의 문학/동시 2009.05.27
7월에 피는 코스모스 211. 7월에 핀 코스모스 국도 갓길에 철 이른 코스모스가 화사하게 피었습니다. 가냘픈 몸매에 그 특유의 미소가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에 모자람이 없습니다. 우리네 나이라면 코스모스에 얽힌 추억 하나 아련한 고향처럼 가슴에 묻혀 있을 것이고 젊은이 들이라면 그들 나름대로 또 하나의 추억거리가.. 나의 문학/산문 2008.07.10
딱지 뜯기 딱지 뜯기 난 아직 어린앤가 봐 상처가 아물 때 더 조심하라지만 거의 다 아문 딱지를 또 뜯는다 다시 피가 흐르는 상처 흔적조차 없는 것처럼 아물어 버리는 일은 차라리 상처보다 더 아플 것 같아 흐르는 피를 보며 아직 곱게 피고 있는 장미를 생각한다 근접할 수 없는 거리를 위해 늘 긴장하고 있는.. 카테고리 없음 2008.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