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녹색선교단 18회기 전국 총회
대한예수교 장로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소속 환경녹색선교단 18회기 정기 총회가 1월 11일 토요일 서울 수락산 등반과 함께 열렸다.
오전 10부터 수락산 등반을 시작으로 열린 이날 모임은 12시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강강술래' 식당에서 이재구 수석부단장의 인도로 1부 예배가 진행되었다. 이날 박순태 장로(직전회장 서울강북협의회)는 성경 마 24: 35~36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나팔소리"라는 제목의 말씀을 하셨다.
이어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수석부회장인 이준삼 장로의 격려사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다음의 임원이 선임되었는데 이날 총회에서 경서노회 소속 이재구 장로(한마음교회)가 단장으로 취임을 하였고 서정호 경서남선교회연합회장이 당연직 지도위원으로, 이상조 장로가 부단장으로, 김재수 장로가 부총무로, 정동수 집사가 의무대장으로 선임되어 임원이 되었다.
경서노회에서는 이재구 단장을 비롯하여 김재수 장로 내외 (경서 환경녹색선교단장), 엄창용 장로(경서노회 장로산악회장), 전재홍 장로(전 전국장로산악회장), 이병창 장로 이상조 장로 김상열 집사 정동수 집사 류승환 장로 내외, 성해도 장로 최임진 장로,
강병렬 장로, 안창식 장로, 이재영 장로 내외, 김진안 장로 내외, 조병옥 장로, 윤원영 장로 등 24명의 단원들이 참석하여 이재구 단장의 전국단장 취임을 축하하였다.
경서환경녹색선교단과 장로산악회, 경서남선교회연합회는 축하금 금일봉을 이재구 장로에게 전달하였고 이재구 장로는 이날 간신으로 빵과 붕어싸만코를 제공하고 다시 녹색과 장로산악회에 금 일봉을 전달하였다. 전재홍 전 전장산악회장은 우리를 위해 문경온천에 온천욕과 채가네들깨국수집에서 저녁 식사를제공해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