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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남면지 출판기념회

빛마당 2016. 5. 7. 16:10

외남면지 출판기념회가 5월 7일 오전 11시 상주공감공원에서 열렸다.

상주시 '외남면지 출판기념회' 개최

• 2016-05-07 16:31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이정백 경북 상주시장이 김흥욱 외남면지추진위원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곶감의 본향' 경북 상주 외남면(면장 조중래)이 '외남면지'을 출간했다.
출판기념회는 7일 외남 소은리 곶감공원 감락원에서 주민, 출향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외남면지는 지역의 역사ㆍ전통문화와 유물ㆍ인물ㆍ마을유래를 비롯해 행정ㆍ교육과 사회 등 총 12편 650여 쪽으로 구성됐다.

면지편찬위원회가 발족한 지 4년만이다. 2012년 6월 33명의 추진위원과 22명의 집필위원이 참여했다.

이날 김흥욱 면지추진위원장이 공로패를 수상한데 이어 금중현 상주문화원 부원장, 김홍경 씨 등 10명이 면지발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곶감의 본향' 경북 상주 외남면(면장 조중래)이 '외남면지'을 출간했다.출판기념회는 7일 외남 소은리 곶감공원 감락원에서 주민, 출향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외남면지는 지역의 역사ㆍ전통문화와 유물ㆍ인물ㆍ마을유래를 비롯해 행정ㆍ교육과 사회 등 총 12편 650여 쪽으로 구성됐다.



면지편찬위원회가 발족한 지 4년만이다. 2012년 6월 33명의 추진위원과 22명의 집필위원이 참여했다.이날 김흥욱 면지추진위원



혔다.조중래 외남면장은 "역사란 기억하고 또 그것을 그대로 기록해 주는 누군가가 있을 때 살아 있으며, 외남의 역사가 죽지 않고 계속 살아 숨 쉴수 있도록 잘 보존해야 된다"고 말했다.한편 면지 발간에는 시 지원금 1500만원을 포함해 지역주민, 기관ㆍ단체, 출향인사 협찬금 등 총 1억2000만원이 모금됐다.면은 1600부를 발간해 각 기관ㆍ단체별은 물론 지역주민 각 가정에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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