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향교, 성균관 유교아카데미 자문단 운영자문

상주향교, 성균관 유교아카데미 자문단 운영자문

 

대설위 상주향교(전교 금중현) 사회교육원(원장 김명희)에서는 8월 25일 10:00 상주향교 전교실에서 성균관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 공모사업의 하나인 향교 서원 유교아카데미 운영에 대한 자문단의 자문이 있었다.

자문위원으로 충북대학교 원용준 교수와 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 오흥녕 연구원이 방문하여 싱주향교에서 추진해 온 유교아카데미 운영 전반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자문 및 애로 사항을 청취하였다.

김명희 교육원장의 추진과정 현황 설명에 이어 오흥녕 연구원의 향후 방침 및 추진 개요에 대하여 성균관에서 앞으로 지향해 나가야 할 지표 등의 설명과 자문이 있었다.

한편, 금중현 전교는, “상주향교의 유교아카데미 사업은 7년째 이어 오고 있는 사업인 만큼 현재는 상주향교의 주요역점 사업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유교문화의 창달과 국민 정서 순화를 위해서는 성균관의 유교아카데미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유교지원 국고보조사업의 일환으로 2020 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 유교아카데미 공모사업이다. 상주향교는 지난 6. 22일 개강하여 12회차 중 현재 9회차를 운영하였으며 당면 코로나 19로 인하여 2주간 휴강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