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장로산악회 11월 산행 문경 1-2관문

경서장로산악회 11월 정기산행이 도락산에서 눈과 비로 인해 문경관문 제1관문-제2관문으로 변경 다녀왔다.

오늘은 원래 단양 도락산가기로 했는데 아침7시에 산행대장 김진안장로님이 전화가 와서

김천은 비가여름 소나기 처럼 억수로 쏟아지는데 도락산 산행은 어려울것 같아 문경세재길로

방항을 틀었으면 어떻겠느냐고 하길래 그렇게 하고 변동된 사항 일체는 산행대장의 재량으로

진행하라고 결정을 한다. 집합장소도 동로면사무소(10시30분)에서 문경온천(10시)으로 바뀐다

구미시찰은 원래 적게 참석하는데 그나마 오늘은 그런저런 이유로 나혼자 가게 된다.

선산IC(8시50분)~문경온천(9시30분)에 도착 시찰별로 다모이니17명이다. 평소 많이 참석하던

김천시찰은 김천초교파 기독연합에서 부흥회 한다고 대표로3명만 참석하고 대신에 상주시찰에서

많이참석하였다.

10시30분에 문경세재1관문 주차장에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2관문까지 갔다 오기로 한다.

아침7시~8시쯤에는  경서노회 지역 김천~구미~상주~문경의 전 지역이 비가 꾀 많이 내리고

도락산에는 눈이 내렸고 가는 길에도 눈이 깔여 미끄럽다고 어느 장로님이 어느코스를 통해 소식을

듣고는 도락산 안간게 잘 됐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구름이 다 벗겨지고 푸른 하늘이 보이는 청명한

가을 날씨이다. 기온도 춥지 않고 산행하기는 아주 좋은 날씨이다.

전재홍장로님이 오미자 엑기스를 박성하장로님이 건빵을 네 놓는데  모두들2~3개씩 배급 받는다.

선물은 언제 어디서 무엇을 받아도 기분이 좋더라.

11시50분에2관문에 도착하여 갖고간 별첨 순서지에 의헤 예배(11시50분~12시20분=30분간)를 드리고

점심을 먹는데(12시20분~12시40분=20분간) 맨 땅에 앉지 안고 돌 위에 앉느라 옹기종기 모이지 않고

한사람 혹은 두세사람씩 흩어진다.  그래도 각자 자기들 점심을 맛있게들 먹는다.

12시20분에 내려오기 시작하여1시30분에1관문 주차장에 도착한다.    만보기 누계11,437

2시에 문경온천에 도착하여4시가지2시간 동안 넉넉하게 시간을 주고 온천욕을 한다

온천탕에 올 때마다 시간이 없다고 급박하게 서둘렀는데 오늘은 느긋하게 신간을 많이 주었다.

4시에 온천안 매점 식당에서 새알국으로 저녁을 먹는다.   어떤이는 소고기 국밥을  시킨다.

이렇게11월의 산행을 마치고 손잡고 흔들며 인사 나누고 각자 자기 집으로 향한 엑셀레이터를 밟는다. [출처] 문경세재길-경서노회장로산악회 11월|작성자 사니조아

 

 문경관문 주차장에서

 늘 조용할 날이 없는 전재홍 장로

 

 

 

 

 

 

 제2관문에서 드린 산상예배에 설교하시는 전재홍 장로

 

 김진안 산행대장의 사회

 

기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