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노회남선교회연합회 제20차 의료선교 문경시찰 달지교회에서

서울서노회남선교회연합회 제20차 의료선교 활동이 경서노회남선교회연합회와 함께 문경시찰 달지교회((담임목사 이용민)에서 지난 2012년 6월 6일에 있었다.

서울서노회(노회장 김광녕 장로)와 의료선교단장 최상헌 장로외 61명의 의료및 이미용 봉사단이 함께한 이번 의료선교는 서울서노회가 의료선교활동을 편지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날 1부 예배는 경서노회남선교회연합회 이재구 회장의 사회, 서울서노회남선교회연합회 전회장 제재형 장로의 기도, 그리고 성서노회평신도지도위원장이신 양승면 목사님의 '마음의 양약(잠언 17:22)'이란 제목의 말씀이 있었다. 이어 서울서노회남선교회연합회 윤장근 장로의 인사와 총무 김두응 장로의 광고, 경서노회 강재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그동안 의료선교 20년간 헌신적으로 일하신 서노회의료선교단원 중 제재형 장로 외 5명에게 경서노회장 이름의 감사패를 증정했다.

점심식사 이후 진료와 이미용 봉사를 오후 4시까지 진행했는데 160명의 진료 인원에 각종 진료과목별 현황은 모두 385건의 진료와 이미용을 받았다고 김두응 장로는 보고하였다. 오후 4시 30분 간단한 경과보고를 마친 후 오재익 장로의 기도로 보고회까지 마치고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이날 경서노회에서는 서울서노회 참석한 전체 단원에게 각각 오미자 엑기스 한 박스와 전재홍 장로(전 전장산회장)는 토마토 3박스, 이재구 경서노회남선교회연합회장은 빵과 식사대 금일봉을 찬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