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경서노회장로회 여름수련회(1)

제22회 경서노회장로회(회장 김정모 장로) 여름 세미나가 2013년 8월 2일(금)~8월 3일(토)까지 1박 2일 간 속리산 유스타운(청소년 수련원)에서 등록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6:33)”을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오후 4시부터 등록을 시작 오후 5시 정각에 김정모 회장 장로의 예배 인도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이날 개회예배는 곽금배 목사(경서노회장 : 봉곡교회 시무)의 고전 15: 10절의 본문을 통해 “내가 나 된 것은”이란 제목의 말씀이 있었다. 이어 전국장로회 연합회장 오정수 장로의 격려사, 경서노회장 곽금배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오후 7시 30분부터 열린 제1 특강 시간은 청주시 금천교회 담임목사인 김진흥 목사의 ‘신앙의 멘토 히스기야’란 제목의 특강, 9시부터 10시까지 고석기 선교사의 섹스폰 연주를 통한 간증집회로 첫째날을 마쳤다.

둘째 날은 새벽 6시에 김진흥 목사의 제2 특강 ‘마음의 정원을 가꾸는 사람’이란 제목의 특강과 10시부터 2000년 탈북하여 현재 수지광성교회 부목사로 시무하는 이춘영 목사의 ‘너는 내 것이라’란 제하의 신앙간증. 그리고 11시 20분부터 김재원 목사(청리교회 시무)의 출애굽기 14: 10-14절의 말씀으로 ‘너희를 위해 싸우시리라’ 라는 제하의 말씀으로 폐회 예배의 대미를 장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