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광교회남선교회연합회가 주최하고 경서노회 남선교회연합회가 주관한 의료선교가 지난 3월 15일 주일 김천시찰 광기교회(박세동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은광교회에서 내과, 교정, 심리치료 및 이미용을 겸한 35명의 팀들이 주일 오후 1시부터 진료를 시작하여 70여명의 이곳 주민들에게 진료와 치료 및 수액투여, 심리치료를 실시하였고, 이미용팀들은 20여명의 주민들에게 컷트와 파마봉사를 하였다.
광기교회는 3월 22일 주일이 창립 110주년을 맞는 뜻깊은 주일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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