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민문화융성회(회장 윤재수)는 2016년 첫 문화행사로 4월 30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무양청사를 출발하여 모서면에 위치한 옥동서원과 백화산을 중심으로 한 주변 관광지에서 열렸다. 회원 19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는 지난 해 국가문화재로 지정된 옥동서원에 들려 옥동서원의 국가지정문화재로 등재된 것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와 주변 임천석대를 비롯한 주요 문화유적을 탐방하면서 유익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백화산을 사랑하는 모임에서 딸기를 제공하고 황학연 전회장과 황진석 현회장이 이곳 유적을 설명하여 회원들의 산행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국가기념물로 지정된 지 5개월이 지났는데 아직 안내판은 경북상북도기념물로 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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