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노회남선교회연합회 제24회 의료선교

제24차 서울 서노회남선교회연합회 의료선교 성료

-경서노회남선교회연합회 협력 선교

서울 서노회남선교회연합회(회장 최상현 장로.도원동교회)는 6월 6일 월요일 제24차 의료선교 및 이・미용・ 생활개선 봉사활동을 경서노회 상주시찰 양범교회(최규철 전도사)에서 가졌다.

박광현 의료선교 단장(하늘빛교회)을 비롯한 70여명의 의료진과 봉사단으로 구성된 이번 의료선교 및 봉사활동은 오전 10시 예배로부터 시작하여 오후 3시까지 총 181명에게 의료 및 이・미용 봉사와 두 가정에 생활개선 사업을 전개하였다.

이날 의료선교 현장에는 신덕호 경서노회장을 비롯한 노회 임원, 장일규 경서노회남선교회연합회장과 임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협력함으로 은혜로운 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특별히 양범교회 임광후 집사 내외분은 오늘 의료선교활동을 위해 방문해 준 서울 서노회 선교단에게 320만원 상당의 상주곶감(80상자)을 선물로 드려 참석한 이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주었다. 임광후 집사 내외는 이곳에서 곶감농원을 경영하는 분으로 최규철 전도사를 도와 양범교회의 내적 외적 변화에 적극 협력하고 계시는 분이다. 집사님 내외분은 새벽기도 중 문득 ‘모두를 기쁘게 해야 하겠다’는 감동이 와서 아침부터 곶감을 포장했다고 했다. 자녀들이 다 장성하여 저마다 몫을 다하고 있으니 앞으로는 교회를 위해 물질을 사용할 작정이라고 수줍게 웃었다.

비빔밥이 참 맛이 있었다.

진료를 위해 기다리는 주민들

참여한 서울서노회남선교회연합회 임원들

최규철 전도사의 감사 인사 말씀

신덕호 노회장의 인사 말씀

서노회 남선교회 회장님의 격려금 전달

임광후 집사님의 곶감 농원

                          임광후 집사님이 80명분 선물로 주신 곶감. 40,000원 반건시 

수건을 목에 두른 분이 임광후 집사님

                                  경서노회 임원들과 마지막 기념 촬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