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문학관 개관 및 박찬선 관장 취임, 2021년 낙강시제 문학페스티발

  낙동강문학관(관장 박찬선)이 2021년 9월 25일 토요일 오후 2시 정식으로 개관을 했다. 이날 낙동강문학관에서는 박찬선 초대 관장의 취임과 2021년 낙강시제 문학페스티발이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유튜브 영상으로 간소하게 실시되었다. 그래도 취임행사에 참석한 내외 손님들은 철저한 체온측정과 마스크 착용을 한 후 기념식에 참여하였다.

  한 편 이날 식전 축하공연, 기념 강연 시낭송 퍼포먼스, 문학강연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념강연으로는 최종고 서울대며예교수는 '한국을 사랑한 세계 작다들'을 소개하였과 그들의 작품과 한국문학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문학강연에서는 아동문학가 김재수 시인이 '상주 아동문학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영문학을 전공한 남옥 번역가는 '영국문학으로 바라본 한국문학'을 주제로 강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