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주년 삼일절 기념식(포항시 주최)이 2023년 3월 1일 오전 10시, 포항시 송라면 대전리 마을 회관 광장에서 포항시를 대표로 하는 분들과 시민들이 함께 모여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대전리3.1운동기념관에서 헌화와 타종에 이어 성희경목사(대전교회 담임목사)의 기도로 개회되었다. 기념식을 마친 이들은 당시 대전리 주민들을 중심으로 일어났던 3.1만세의 장면을 포퍼먼스로 재현하여 눈길을 이루었다. 지방자치단체나 각 기관들이 3.1절 기념식을 거행하지 않는 요즘 포항시가 유서깊은 대전리 3.1운동 마을에서 기념식을 매년 갖게 됨을 보면서 참으로 다른 지자체에 모범이 됨을 세삼스럽게 느꼈다.
성희경 대전교회 담임목사의 선열들을 위한 기도로 시작되었다.
애국가 4절까지 제창
경과보고
만세삼창
삼일절 만세 현장 퍼프먼스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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