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단체/종교단체

제19회 경서노회 장로수련회 이모저모

빛마당 2010. 8. 12. 21:37

 

 

문경관광호텔에서 열리는 경서장로회 수련회에 우리 교회에서는 임광수 장로와 나 그리고 김성자 권사, 세명이 참석하여 은혜를 받았다. 이런 기회에 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면 좋을 것 같다.

 

첫날(8월 3일-화)

 개회예배설교 : 박근호목사(부노회장/구미영락교회)

 말씀 : 나의고민 나의사랑(고후 07:08~11)

 교회가 무어냐? ☞  교회는 목회자들의 고민이자 사랑이다.

 사랑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더 많은 고민이 생기기 시작한다.

 사랑하기 시작하면서는, 이 말 할까 -저 말 할까 - 

 이 말 하여 토라지면 어쩌지 싶어 고민 하가다가 말 도 못 할 때도 있다.

 사랑하면 태평해 지는 것이 아니니라 고민이 하기 시작 한다.

 사랑하는 이가 어떤 음식을 좋아 할까  

  사랑하는이가 무얼을 좋아 하는지 늘 생각하면서 고민 되기 시작 한다.

 사랑의 대상 1순위는 교회이다.

 교회를 사랑하는 그 순간부터 교회를 위한 고민이 시작되게 된다.

 사도바울의 고민

 1. 세상고민---→사망에 이르게 된다.----버려라,

 2. 교회를 위 한 고민(염려와 근심과 걱정)

      버울은 교회를 위하여 범세우며 - 기도하며 - 눈물 훌렸다.

 바울의 근심은 저들을 교회로 끌어 들여 구원 받게 했다.

 이는 즐거운 고민이었다.  이 고민으로 인해 깨끗한 마음을 갖게 되었다.

 우리를 구원으로 되돌아가게 하는 금심을 더 많이 하는 장로들 되기를 바랍니다.

 회개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고민을 많아 하는  장로들 되기를 바랍2니다.


특강 ① : 김삼환목사(증경총회장/명성교회)

 제목 : 충성하는 자의 은혜(딤전01:12~17)

 문경은 살기 좋은 곳이다.===문경 사과도 유명 하지요 지금은 우리교회가 수련회 기간 중인데 내가 빠져 나왔읍니다.

 우리교회 수양관에서 5,400명이 수련회를 하고 있읍니다.

 교회란 거룩하고 영광스런 집이다.  부부간이 신비하듯이 교회도 이런 신비함이 있다.

 부부간에는 먹고 쉬고 하는 가정이 있듯이 교회도 서로 사랑하며 신비로운 곳이다.

 하나님은 아버지요  교회는 어머이 이다.

 기독교 문화는 적당하다.==교회 이외에는 별난 곳이 없다. 대통령도 별난거 아니다. 교회에 올인 해야 한다. 생명을 걸어야 한다. 다 얻어도 교회 잃으면 아무 소용이 어없다. 하나님을 떠나서 아주 잘된 것 같아도 마침내 아닌 곳에 도달한다. =소용없다.

 러시아가 왜 망했는가--3년을 연구 했는데, 첫째가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이더라.

 일본도 36년 간일제 치하에서 딱 한가지 집요하게 교회만 박해 했다.

 죄인은 책임이 없다. 하나님으로 부터 복 받으면 책임질 일이 많아 진다. 우리는 평생을 교회에 대한 짐을 벗어 버릴 수가 없다.

 명성교회는 3,000개의 기관이 있다. 나는 그 짐을 다 짊어 진다.  걱정을 해도 내 걱정이 아니더라--주님이 해결해 주시더라. 명성교회를 개척하고 나서 4년째 부터는 한주에 100명씩 늘어 나더라.

 갑자기 몇 백명이 오거나 아니면 숫자가 줄어들어 평굔 숫자가 100명이 아니라  

 꾸준히 한주에 100명 정도씩 늘어 나더라.  그러니 예배장소를 늘리고 공간 늘리고 기관들이 모일 칸수 늘리고 …………...하는데 일이 얼마나 많은지?

 장로는 교회 안에 문제는 책임을 져야하고 교회 밖에서 들어 올려는 문제는 방어 해야 한다.

 교회는 주님 오시는 날까지 도전 받는다.--다양한 공격을 받는다.

 외부에서는 인터넷을 통하여  -문화라는 이름으로 포장하며 내부적으로는 목사장로를 분열시킨다.

 성장하고 부흥 한 듯 안일주의에 빠진 것도  내부적이으로 공격당한 것이다. 말 안 듣고 장로 생활 할려면 장로를 벗어야 한다. 잘나고 똑똑하고 일 잘 하면 공격 받는다. 미국이 공격 받는다.  교회도 그래서 공격 받는다.

 장로에게 대한 말이 많응 것은 있을 수 잇다--그것을 참고 견뎌내야 한다.

 책임지는 장로는 문제가 왔을 때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다. 장로들이 모여서 힘을 과시 하면 안된다

 힘이 있는 사람이--권력이 있는 사람이 망하더라.===다 죽더라.

 장로는 모이면 기도하고--성령받고--하나님의 일을 해야 한다.

 교회는 힘 빼로 나온다.===기도하고 성령 받으면 힘이 빠진다.

 교회는 자기 일 때문에  모이지 않는다.==나라가 어려우니까 모인다.


두째날(8월 4일-수)

 특강 ② : 이순창목사(총회서기/연신교회)

 제목 : 리더자로서의 당회원(요17:01~05)

 아이가 하교에서 숙제를 받아 왔다==남극에서 사는 동물 이름 5가지 적어 가야한다.

 한마리는 팽긴 또 한마리는 고바다표범, 두마리까지 적고는 고민에 빠진다.

 이 모습을 본 아버지가 숙제를 풀어 준다. ==팽긴 2마리--바다표번 3마리

 아버지의 대답은 시원시원 했는데,  이들은 뭔가 찜찜하다.

 지금 세대가 이런 세대이다.

 교회 정치 스타일일에는 

 ①대중정치--루터

 ②감독정치--카도릭, 구세군,  감리교

 ③의회정치--장로교

 장로교는 당회가 이끌어 간다. 본 교회 교인들의 의사를 받아 와서 의논한다.

 아들 교육의 3대 요소

 ①활아버지의 경제력  ②어머니의 정보력  ③아빠의 침묵

 장로의 리더쉽은 섬김에서 온다.

 특강③웃음치료강의  : 김상수장로(선산읍교회)

 제목 : Fun Fun 지수가 높은 교회를 만듭시다.

 1. Can 시대가 가고 Fun의 시대가 온다.

 2.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요== 좋아요  좋아요 다 좋아요

 3. 행복지수기 높은 사람이 됩시다.==웃자-박수치자-칭찬하자-사랑하자-감사하자

 4. 행복 전도사가 됩시다==1초칭찬-생명이 있는 말-긍정의 얼굴 만들기


폐회예배  : 김진영목사(양촌교회)

 말씀 : 때를 따라 돕는 은혜(히04:16)

 참된 도우심은 하나님께로 부터 온다. 유대인들은 이 말씀을 믿고 신앙 고백을 하였다.

 실패와 고난은 번갈아 찾아 온다.===문제 없는 사람 없다. 그 일을 당함보다 그 일을 당한 마음 자세가 중요 하다.

 ① 비극으로 끝내는 사람--자살

 ② 믿음으로 일어나는 사람

 사실보다 마음의 자세가 더 중요하다.  때를 따라 은혜를 받는다.

 믿는 자에게==기대 하는 자에게는  ☞ 인내와 기도가 필요하다.

 * 기록 및 사진 : 선산읍교회 이상조 장로

 

   문경관광호텔

   로비에 행사를 알리는 광고가 우릴 맞아 주었다.

    경서 임원들의 수고하는 모습 접수, 안내, 방 배정 등에 수고를 하셨다.

   문경시민교회 찬양단의 열열한 찬양 인도

  

    찬양에 은혜를 받았다.

   기쁨이 넘치는 현장

 

    이재영 회장님의 개회

   박근호 부노회장님의 설교

   문병식 경서목사회장님의 축사

    특강하시러 내려오신 김삼환 목사

   ㅓ제 1 주제 특강을 하시는 김삼환 목사님

 

    2부 친교의 시간에 우리 부부가 부부 뚜엣을 했다. "오 놀라운 구세주 내 주예수"

    상주시찰 회원들의 특별 찬송

    상주시찰 서정호 장로의 섹소폰 연주 - 앵콜을 받다.

   우리 부부가 부부 뚜엣으로 1등을 했다.

   두번 째 특강을 하시는 이순창 목사

   웃음치료 특강 시간 김상수 장로의 특강에 모두들 환히 웃었다.

 

   김진영(양촌교회)목사님의 폐회예배 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