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노회남선교회연합회 환경녹색선교단 창단 및 울기등대 관광

경서노회남선교회연합회 및 환경녹색선교단 단합대회

1. 때 : 2011년 6월 14일 화요일

2. 곳 : 경남 울산시 울기등대 올레길 공원

3. 모인 수 : 이재구(정금숙 권사)장로, 오재익 장로, 전재홍 장로, 신창기(주성자권사)장로, 권기봉(오병향권사)장로, 김우호 장로, 이상기 장로, 김재수(김성자 권사) 장로, 서정호(임순애 권사)장로, 이상조 장로, 김진안(?)장로, 윤의현 장로, 백장현 장로, 오금비 권사, 김재승 집사, 박종관 집사, 조태웅 집사 계 16명

4. 선산읍교회 이상조 장로의 인도로 창립예배를 들이다. 묵도 다같이 찬송 347장 ‘허락하신 새 땅에 들어가려면’을 부른 후 공검교회 이상기 장로 기도 하다. 이어 울산 아름다운 교회 박인규 목사님이 성경 막 4 : 35-41절을 봉독하시고 이어 ‘주님께 맡기면’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하시다. 창송가 456장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던’을 부른 후 전국장로산악회장이신 전재홍 장로 축사를 해 주시다. 이어 홍종철 총무 장로의 광과에 이어 박인규 목사의 축도로 창립예배를 마치다.

5. 이어서 경서노회 남선교회연합회 환경녹색선교단 창립총회를 이재구 장로의 사회로 시작하다.

 먼저 찬송가 436장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1절과 4절을 부른 후 김우호 장로 기도하다.  이재구 회장의 환경녹색선교단의 취지를 설명하고 이어 서정호 준비위원장으로부터 환경녹색선교단 창립 경과를 보고 받다.

 회원은 오늘 참가한 16명을 회원으로 인정하자는 이재구 회장의 발의를 따라 개회를 선언하고 회순 채택, 회칙채택, 임원선거는 준비위원장으로부터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 그대로 받기로 하고 임원은 별지와 같이 선임하다.

 이어서 신임 단장 및 신임임원 인사가 있었고 신 안건 토의로 년 회비 10,000원과 월 회비 20,000원을 정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임원회에 위임하자는 동의와 재청 그리고 폐회하자는 동의와 재청으로 총회를 마치니 12시 50분이었다.

 이어 오재익 장로의 기도 후 박인규 목사님이 준비해 오신 회와 이재구 장로님이 준비해 오신 밥과 반찬으로 점심을 먹고 기념촬영을 한 후 대왕암과 울기 등대 쪽으로 자유롭게 걷기를 했다. 대왕암은 경주 감포 앞바다의 문무왕 수중릉과 같이 문무왕의 왕비가 죽으면서 이곳에 문무왕처럼 동해의 용왕이 되도록 수중릉을 만들도록 하여 이루어 졌다고 한다. 울기 등대는 일제 시대부터 만들어진 등대로 지금은 다시 개축하여 사용하고 있다. 대왕암 주변의 곰솔 숲과 각종 주변을 정화하여 이곳 주민들의 쉼터의 역할과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대왕암 올레 길 탐방을 마치고 다시 방어진 항으로 향해서 그곳 어시장을 둘러 본 후 상주를 향해 출발하였다.

 오는 도중 가산 안동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한 후 구미 시민교회를 거쳐 상주, 그리고 문경지역으로 차는 향하고 오늘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하였다.

 

                          울기등대 앞에서 전재홍 장로님과 김성자 권사

                       날씨도 덥지 않은데 완전무장 하셨네

                        이상조 서기의 예배 사회

                  아름다운 교회 박인규 목사님의 말씀

                  전재홍 전국장로산악회장의 축사

                   이재구 경서남선교회연합회장님의 회의진행

 권사님들은 점심준비에 바쁘시고

 경서회장과 녹색선교단장과의 악수

 녹색환경선교단의 임원들

 기념 촬영

 

 대왕암 전경

 

 

 전재홍 장로님은 참 유모어도 많아 좋았다. 옆에 분은 누군지 나도 몰라

                    이곳이 아마 문무왕비 수중릉(?)인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