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문예잡지 '문학세계'가 수여하는 '세계문학상' 시상식이 열린 21일 시조부문 본상을 수상한 민병덕 시인이 상주문협 회원인 정복태 소설가와 조재학 시인(맨 왼쪽)의 축하를 받고 부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소설가 정복태) |
경북 상주에서 활동하는 민주목 시인(본명 민병덕)이 '제10회 세계문학상'
시조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1시 서울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소설가 정복태, 조재학 시인이
함께 참석해 축하했다. 민 시인은 이날 필명 '민주목'으로 시조부문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나래문학'으로 작품활동을 시작 '매일신문' 신춘문예(1987)로 등단했다.
지난 1984년 시조문학 초회 추천에 이어
월간문학(1989)과 계간 시세계(2015)에 작품이 선정되는 등 꾸준한 작품활동을 해왔다.
현재 상주문협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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