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상주문협(지부장 이창모) 문학기행이 숲문학회 회원과 시노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7명의 가족들이 예산과 홍성의 추사 김정희 고택과 기념관, 만해 기념관,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를 경유하는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속리산 휴게소에서
신동한 전 지부장이 오뎅국물과 김밥을 준비하여 회원들이 즐겁게 먹고 마셨다.
속리산 휴게소에서 바라본 구병산의 정경
백송의 껍질, 매우 부드러웠다.
추사고택앞에서
추사고택 사랑채 뜰에 해묵은 모란 세포기
추사체 주렴
사랑채 앞에 해시계 석평
추사고택 뒤안에 오죽
추사의 영정을 모신 영당
고택 뒤안에 늙은 매화가 섣달인데도 꽃을 피웠다.
추사 김정희 선생의 묘비
추사 묘소에 세워진 석물에 새겨진 다람쥐 모양
추사 기념관 벽면에 새겨진 글씨
진흥복수고경 진흥왕 순수비 경계를 나타냄
추사 어록
추사 기념관 앞에서
점심 식사 위해 식당으로
점심 메뉴는 생굴찜 칼국수로
먹고 남은 껍질도 태산을 이루고
만해 한용운 기념관에서
만해의 필적
만해 생가에서
아동문학회원 일동 만해 생가와 동상 앞에서
예당호 출렁다리 앞에서
노래는 즐겁다.
저녁은 마산아구찜 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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