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학/동시

빛마당 2023. 5. 1. 19:58

 

크고 고운 꽃 사이

어떻게 네가 보였는지

 

작아도 앙증맞은 네 웃음이

내 마음을 끌어 당겼나 봐

 

보이니 마음이 가고

마음에 담으니

자꾸만 좋아지네.

20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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