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학/동시

까닭

빛마당 2023. 12. 29. 14:18

까닭

 

너는 점점 멀어져

내 눈에 보이지 않는데

 

내 가슴에는 점점 더

가까이 다가와 서 있는 지.

2023.12.26

'나의 문학 > 동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흔들리는 나무  (0) 2023.12.29
겨울바람에게  (0) 2023.12.29
겨울나무  (0) 2023.12.29
바라기  (0) 2023.12.29
일기예보  (0) 2023.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