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달걀 181. 따뜻한 달걀 아침 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낮아 철원 지방 최저 기온이 -20도 아래로 떨어졌다는 보도입니다. 추위에 잔뜩 오그라진 종종걸음으로 상주농협 남원동 지점에 들렸습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고객과 직원들이 웃음꽃으로 사무실 안을 훈훈하게 대우고 있었습니다. 이곳에 들 릴 때마.. 카테고리 없음 2008.01.28
180. 돌을 닦으며 180. 돌을 닦으며 어제는 충청남도 태안의 천리포를 다녀왔습니다. 치솟는 기름 값이 서민들의 생계를 위협하더니 이번엔 그 비싼 기름을 바다에 버려 서해안 주민들을 절망으로 몰아간 어처구니없는 현장을 봤습니다. 이미 앞선 봉사자들의 수고로 해안선은 많이 깨끗해졌지만 아직 모래아래는 기름.. 카테고리 없음 2008.01.28
시험이라는 큰 시련 앞에서 171. 시험이라는 큰 시련 앞에서 12월은 한 해의 마지막 달이기도 하지만 일선 학교에서는 시험의 계절입니다. 고등학생들이 건너야 할 가장 끔직한 수능이 막 끝나고 기말고사가 시작됩니다. 이때가 되면 학생들의 가슴은 천근만근 무거워 집니다. 시험이 없는 세상에 살고 싶은 것이 이들의 심정이니.. 카테고리 없음 2007.12.03
만나면 반가운 사람들 우리집 꽃사과 아래서 아버지와 두 딸 위 사진과 동일 함 은혜 연극 공연을 마치고(청주교육대학교 시절) 처제와 처형들이 모여서 아내와 처제(우리집 명자화가 더 예쁠까? 두 사람이 예쁠까?) 카테고리 없음 2007.10.15
아내 김성자 시집살이 때문에 많이 늙었습니다. 그래도 행복하답니다. 처제와 함께 바이올린 연습을 했는데 결국은 포기 했습니다. 표정 하나는 늘 밝아서 예쁩니다. 처제 내외 행복해 보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07.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