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걷이
손바닥 만 한
텃밭에 앉아
할아버지 할머니
타작을 하신다.
“나 여기 있어요.”
“나도 여기 있어요.”
들깨도 노란 콩도
깍지에서 튀어 나온다.
...˚․˚.
. ... .
.. .. ..
○○○ ○
○○ ○○○
✉, ✉✉✉
들깨는 한 봉지
콩은 세 봉지
봉지는 달라도
두 분은 역시
~^*^, ^*^~
200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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