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학/동시

엄마

빛마당 2014. 3. 6. 20:31

엄마

 

엄마라는 이름

아무것으로도 표현할 수 없어

 

“...”

 

“엄마”

불러보지만

뭐라고 말로는 다 못해

 

“...”

 

엄마는

“...”.

2013.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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