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마당 산책

상주문협(지부장 김동수) 4월 정기 월례회 및 이옥금 여사 시집 "고엽에 맺힌 이슬" 출판기념회가 2024년 4월 29일 월요일 오수 6시 30분 수다카페에서 20여명이 모여서 회의와 출판기념회 축하회가 있었다.

상주향교(전교 이상무) 사회교육원(원장 조재석) 인문학 특강이 2024년 4월 29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유림회관에서 있었다. 오전에는 성봉제 존애원장의 존애원의 가치와 현대적 재점화에 관한 강의가 있었고 오후 1시부터는 상주의 고정원에 관하여 이영달 박사의 강의가 있었다.

갈랩학교 온유반 우방 나들이 사진 모음

2024년 4월 28일 주일 예배 오늘 오후 찬양예배 후 갈랩 학교 각 반 나들이 수업이 우방공원에서 있었다.

제1회 상주기독교총연합회(회장 남형욱 목사) 목사 장로 명랑운동회가 2024년 4월 27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상주실내체육관(구관)에서 5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경서노회 은퇴장로회(회장 이강장 장로) 2024년 수련회가 2024년 4월 26일 금요일 보령 죽도 일원에서 74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 수련회에 신봉교회 당회원들이 떡 90덩이를 만들어 은퇴 장로님들을 위로하여 칭찬을 받았다.

자랑 김재수 지웅이는 공부를 잘한다고미숙이는 그림을 잘 그린다고영웅이는 달리기를 잘한다고순웅이는 일기를 잘 쓴다고칭찬을 받았다 모두 잘한다고 칭찬받는데참 부지런하다고 받은내 칭찬 ‘잘’과 ‘참’이라는 말 중에서나는내가 받은 ‘참’이 더 좋다.2024.4.24.

술래잡기 김재수 술래잡기는 술래보다꽁꽁 숨어서술래를 애태우는 게 재미인데나는 아직도 술래다 너만 찾으면 되는데종일 찾아도 보이지 않아아직도 끝나지 않은 숨바꼭질 잡히기만 해 봐라그냥 두나 봐라.2024.4.24.

이상해 김재수 할머니는 어렸을 적에삼시 세끼 불을 때며 밥을 했었지 아빠는 십리 길을 걸어 다녔어 엄마는 장난감이고무줄과 돌멩이 이었어 자랑삼아 말씀하시는데이상하다 전기밥솥 스위치만 누르면 되고씽씽 자전거나 차를 타면 되고휴대폰 가지고 놀면 될 텐데 그게 자랑인지.2024.4.24.

꽃대가 쑥쑥 아마릴리스 화분에 물을 주다가 깜짝 놀랐어 어제도 보지 못한 꽃대가 쑥쑥 올라와 있잖아 하나님은 꽃만 좋아하시나 봐 쪼그리고 앉아서 바라보며 부러웠다 하룻밤에 쑥쑥 크는 네 키가. 2024.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