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17

할머니의 기도

할머니의 기도 김재수 할머니 기도를 몰래 들었다 하나님 저는 지사교회를 너무 사랑하나 봐요 지난주일 행복동행예배 드린다고 갔더니 다음 주일이라고 하시고 오늘 다시 지사교회에 갔더니 너무 일찍 왔구나, 아직 두 시가 아닌데 벌써 왔니? 나도 할머니 몰래 기도드렸다 하나님 우리 할머니가 지사교회를 사랑하는 만큼 할머니도 사랑해 주세요. 2024.4.14.